주식을 산 이유 - 인텔(INTC) 이대로 망할 것인가
계속 지켜보던 주식은 역시나 반도체 명가(?) 인텔, 그리고 브로드컴 두가지였습니다. (엔비디아는 사실 잘 모르겠다는 나의 어리석은 판단)
어쨋건 후회하기에는 늦었고, 대부분 인텔이 망해간다고 알고있지만 여전히 컴퓨터들은 팽팽 잘 돌아가고 인텔 팬티엄 프로세서들은 계속해서 팔리고 있습니다. 단지 애플의 등장 이후로 어려움을 겪고있긴하지만요. 애플도 마침 주춤하는 상태에다가, 모든 미국의 팹리스 업체는 미국 기업을 선호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반도체 = 국가안보?
반도체로 국가의 보안문제까지 들먹일 정도이니 반도체가 앞으로 더더욱 중요하지는 '자원'으로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미국에서도 인텔에만 유독 지원금을 더더욱 퍼주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죠.
유일안 엔비디아의 대안으로 생각되는데..
- 대선의 영향
다음 미국 대선에서 정권이 누가되든간에 어쨋건 자국의 이익이 최우선시 되어야하는건 변함없고, 올해와 내년에 AI가 급속도로 성장하는 점에서 미래가 밝을 것으로 보인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순이익이 드라마틱하게 늘어나진 못하겠죠. #삼성전자 도 파운드리에 쏟아붙는 금액만해도 어마무시하니까요. #인텔 역시 현재도 그런 상태라서 파운드리 부문 실적 발표 이후에 주가가 폭락을 했습니다.
(그와중에 1주 줍줍)
- 지금이 매수 적기?
1주, 3달, 1년 그래프를 보더라도 지금이 가장 저점으로 보입니다.
사실 인텔이라는 회사가 이렇게 떨어질 일이 크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땅한 악제도 없는데...
다음날인 오늘도 바로 등락이 나오지않고있는데 저는 이때가 매수할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인텔은 사실 안정적인 매출처가 본인들이 이때까지 파운드리를 통해서 생산하던 물량을 본인들이 전부 다 생산하는 것만드로도 충분히 파운드리 부문의 실적은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다 미국 기업들(#애플 #퀄컴 #엔비디아 등)이 하나 둘 맡기기 시작하면 #TSMC 나 삼성의 경우는 결국에는 압도적인 기술력차이가 있지않다면, 자국이익보호를 명목으로 빼앗기게 되어있습니다.(슬프지만 현실이겠죠)
- 테크&배당주
제가 좋아하는 테크&배당주라서 더 끌립니다. 지금 가격으로는 배당을 1.32%로 하고있네요. 이 외에도 단순히 주가와 배당률만 보더라도 지금이 매수 적기로 보입니다. 인텔은 배당을 계속해왔던 기업이기때문에 안정적인 배당+앞으로의 주가상승을 기대해볼만합니다.
#미국 #반도체 #인텔 #주가 #INTC #배당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