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산 이유 - SKC(원료회사의 대장으로 거듭날까?)
SKC
6/22일 10시 기준
공홈에 있는 관계사(자회사)
1. 전기차 배터리
SKC는 올해 1월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동박의 글로벌 1위 제조업체 KCFT 인수를 마무리하고 지난 4월 사명을 'SK넥실리스'로 변경했다.
동박은 구리를 고도의 공정 기술로 얇게 만든 막으로 2차 전지 음극재에 쓰이는 핵심 소재다. 얇으면 얇을수록 많은 음극 활물질을 담을 수 있어 배터리 고용량화와 경량화에 유리하다.
"올 2분기 동박 연생산능력은 3만2000톤인데, 기존 2만톤 설비는 풀가동되고 있다"며 "새로 준공된 1만2000톤 설비에 서 장기 거래 납품처와 품질 테스트가 완료되면서, 2분기 말에서 3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을 시작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증설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16~17%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2차전지용 동박 시장 규모는 2020년 14만톤에서 2030년 113만톤으로, 약 8배 증가할 수 있다"며 "SK넥실리스는 동박시장 점유율 15%를 유지하며 평균 영업이익률 13%를 확보할 것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618_0001065272&cID=13001&pID=13000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5468
SKC는 일본의존도가 높은 하이엔드급 블랭크마스크 시제품을 국내 수요기업과 테스트하고 있다. 하반기 본격 양산이 기대된다. 블랭크마스크는 반도체 노광공정에 사용되는 포토마스크 원재료다. 지난달에는 CMP(Chemical Mechanical Polishing) 패드 공장 설립 소식을 전했다. 반도체 웨이퍼 표면을 연마해 평탄화하는 소재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97170
2. 친환경 / 재활용
SKC의 경우 친환경 생분해 필름을 식품 포장재와 아이스팩 포장재, 의류, 도서 포장재용 등으로 용도를 확대하며 폐플라스틱 감축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SKC는 신세계TV쇼핑에 아이스팩 포장재, 의류용 포장 비닐로 생분해 필름을 공급하고 있다. 양사는 앞서 약 5개월간 테스트를 거쳐 업계 최초로 100% 생분해 소재 아이스팩 포장재를 상용화했다.
PLA(옥수수 추출 성분으로 만들어진 소재) 등 생분해 소재를 더해 만든 SKC 포장재는 기존 플라스틱 포장재와 달리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다.
아울러 종이 재질을 적용한 포장재보다 물에 강하고 투명성과 강도가 뛰어나다. 인쇄하기도 좋아 활용범위가 넓다.
앞서 SKC는 2018년 10월부터 스타벅스 코리아의 바나나 포장재로 생분해 PLA 필름을 공급하고 있다. 또 지난해 10월부터는 케이크 보호 비닐, 머핀, 샌드위치 포장재 등으로 공급 품목을 확대했다.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800526
3. FLEXIBLE OLED
폴더블폰 테마주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0620010011774
4. 배당금
배당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아요
현금배당 수익률도 수익률이지만
배당금 / 배당총액이 낮아지지않고 있어요
예금 적금 이자보다는 높은게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