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22년 2분기 테슬라 실적발표 이후 전망

목22 2022. 7. 2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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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또 해외주식 리뷰를 해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테슬라 실적발표! 테슬라 실적은 안봐도 매번 좋은 어닝서프라이즈를 내놓고있는데요. 한편으로는 중국 상하이 봉쇄로 이번에는 실적이 안좋은거 아닌가라는 우려를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테슬라는 아주 탄탄한 판매와 기가텍사스와 기가베를린 오픈으로 우려를 단번에 잠식 시켰습니다.

어제는 장이 아주 좋았는데, 좋았던 주식시장과는 반대로 테슬라는 생각보다 급등하지않았습니다. 아쉽게도 트위터랑 소송이슈가 있어서인데요. 미국은 한번 소송하면 몇백억~ 몇조 단위기때문에 소송비용을 패소하는 쪽으로 전부 다 감당하게 됩니다. 따라서 트위터랑 소송을 끌수록 돈이 많은 사람이 이깁니다. 전 세계에서 제일 부자인 일론머스크가 굳이 질 이유가 없고, 로펌들도 테슬라편에서 설려고하지 굳이 패소하려는 움직임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Tesla has started layoffs, following through on a plan by Chief Executive Elon Musk, who said he had "a super bad feeling about the economy" in June. He also has said Tesla's new factories in Austin, Texas, and Berlin are "gigantic money furnaces" which are losing billions of dollars.

 

테슬라는 지난 6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경제에 대해 매우 나쁜 감정을 갖고 있다"는 계획에 따라 정리해고를 시작했다. 그는 또한 텍사스 오스틴과 베를린에 있는 Tesla의 새 공장이 수십억 달러를 잃는 "거대한 화폐 용광로"라고 말했습니다.

정리해고 = 순이익이므로 어닝서프라이즈 준비라고 생각합니다.

 

Analysts expect the electric vehicle market leader to report second-quarter revenue of $17.23 billion, an 8% decline from a record high achieved the previous quarter. Analysts also expect an adjusted profit of $1.86 per share, a 42% slump from a year ago, according to Refinitiv data.

애널리스트들은 전기차 시장의 선두주자가 2분기 매출 172억3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레피니티브 데이터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조정 이익이 주당 1.86달러로 1년 전보다 42%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Musk in April said Tesla could raise deliveries 60% this year, which would translate into nearly 1.5 million vehicles, although Wedbush analyst Daniel Ives said many analysts expect closer to 1.4 million deliveries and will want to hear whether Musk is still bullish about demand amid recession fears.

머스크는 지난 4월 테슬라가 약 150만 대의 차량으로 환산하면 올해 인도를 60% 늘릴 수 있다고 말했지만, 웨드부시(Wedbush)의 애널리스트 다니엘 아이브스는 많은 분석가들이 140만 대에 가까운 인도를 예상하고 있으며 머스크가 경기 침체 공포 속에서도 여전히 수요에 대해 낙관적인지 듣고 싶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정적인 시장상황이라 과연 테슬라가 어닝서프라이즈를 낼것인가가 관건이겠네요. 생각보다 차량가격 상승으로 실적이 선방했고, 액면분할을 할지 안할지가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2백만대가 팔렸고, 앞으로 기가팩토리들이 열심히 일한다면 1빌리언은 금방 찍을 것 같네요. 유가상승으로 테슬라 프리오더가 더더욱 늘어났습니다.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TSLA)가 2분기 월가의 예상치를 뛰어 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20일(현지시간) 테슬라는 2분기 매출이 1년 전 120억 달러에서 42% 증가한 169억 달러로 늘었다고 밝혔다. 다만, 2분기 매출은 전분기(188억 달러)보다는 줄었다.

최근 2분기 순이익은 22억 6000만 달러(주당 1.95달러)로 1년 전의 11억 4000만 달러(주당 1.02달러)와 비교된다. 하지만 전분기 순이익(33억 달러)보다는 낮은 성적표를 받았다.

팩트셋이 조사에 따르면 월가 분석가들은 테슬라가 165억 달러의 매출과 순이익 19억 달러를 전망했으며 주당 1.81달러의 조정된 수익을 보고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중국의 코로나바이러스 봉쇄 정책이 수익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킨 것이다. 테슬라의 가격 인상이 생산 문제를 상쇄하는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테슬라는 이날 성명을 통해 "프리몬트와 상하이 공장이 각각 사상 최대 생산 대수와 신규 공장 성장을 달성하면서 기록적인 올해 하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4% 이상 올랐지만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주가는 전일 대비 0.80% 오른 742.50달러에 마감했다.

한편 테슬라는 비트코인 ​​구매의 약 75%를 현금으로 전환해 대차대조표에 9억 3600만 달러의 현금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721000007

 

테슬라, 가격 인상 효과에 매출·순익 예상치 상회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TSLA)가 2분기 월가의 예상치를 뛰어 넘는 실적을 발표했다.20일(현지시간) 테슬라는 2분기 매출이 1년 전 120억 달러에서 42% 증가

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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