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호스트가 쓰는 Airbnb 주식 호재, 21년 4분기 흑자

안녕하세요 월급스노우볼입니다.

에어비앤비 호스트이기도한 저는
에어비앤비가 얼마나 대단한 기업인지
돈을 잘 벌수밖에 없는 기업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습니다.

https://makesnowball.tistory.com/63

호스트가 알려주는 에어비앤비 운영 꿀팁

▲ 호스트 입장에서 쓴 정리글

그래서 에어비앤비 주식을 모으기 시작했고,
지금이 가장 기회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1. 팬데믹
2.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크게 이렇게 두가지 말고 없습니다.
결국 둘다 끝날 악재들이고
이 악재들이 끝나면
여행욕구를 억눌러왔던 만큼
여행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 봅니다.


아래는 로빈후드 앱에서 볼 수 있는
Morningstar / Bulls say

Airbnb stands to benefit from worker flexibility driving higher long-term travel demand, aided by higher-income occupations in fields like technology, finance, legal, and architecture.

에어비앤비가기술/금융/법률/건축업자 같은 고소득 직종의 플렉시블한 근무자 덕에 긴 기간 여행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이점을 갖는다.

아무래도 개발자나 재택근무가 가능한 사람들은 여행을 하면서 근무를 할 수 있다.

특히나 유튜버, 예술가 등등 고소득자나 능력있는 사람들은 해외에서 쭉 – 지낼 예정이라는 말

예상했듯이, 팬데믹 상황에서 위드코로나로 된다면 에어비앤비가 상승율 최고의 주식이 되지않을까


Mobile application usage is increasing rapidly, and Airbnb has strong global awareness, which aids its roughly 80%-90% of traffic that comes directly and through organic search to its platform.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사용은 급격히 늘어나는데, 에어비앤비는 글로벌하게 인지도가 있다.
에어비앤비는 대략80~90% 트래픽이 직접적으로 유입이 되고, 플랫폼 검색으로 유입이 된다.

그만큼 3rd party를 통해서 들어오는게아니라 에어비앤비 안에서 숙소를 직접 검색한다는 말
구글링해! 라는 말 처럼 에어비앤비 하라는 말이 있듯이


Airbnb’s network has reached critical-mass scale, supported by its leading booking share of the alternative accommodation market and ongoing expansion into experiences.”

에어비앤비의 네트워크는임계질량 규모에 도달했다. 대체숙박시장의 주된 예약 점유울과 경험으로 지속적인 확장이 이를 뒷받침한다.

쉽게말해 모르는 사람이 없다 이말인듯

정리하자면 에어비앤비는 기술발달로 근무지에 영향을 받지않아 여행 수요가 더 늘어날 것이며,
에어비앤비 어플과 검색을 통해 고객이 유입되어 여행을 하게해서
그 경험으로 또 에어비앤비를 계속 사용하게 된다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제재를 하지않는 이상은 악재는 코로나밖에 없다

코로나가 끝나면 에어비앤비를 안 쓸 사람이 얼마나 될까

요 근래가 아닌 이때까지 최저점은 130달러
이때 주웠던 사람은 못해도 20퍼센트 수익
공모가에 들어간 사람들은 여전히 2배 수익

170쯤 들어갔다가 200불 뚫었을때
내 예상이 맞구나 했는데
다시 140~150대로 떨어짐

21년 4분기 실적이 나쁘지않았는데
심지어 팬데믹이 끝나지 않았는데도 이 실적인데
주가는 여전히 불안한지 오르지 않는 중

올해 가장 기대하는 주식


[美친주] '깜짝 실적' 에어비앤비, 상승 랠리 이어갈까 - 머니S (mt.co.kr)

[美친주] '깜짝 실적' 에어비앤비, 상승 랠리 이어갈까 - 머니S

2021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8.3% 증가한 15억3200만달러로 컨센서스(14억5400만달러)를 상회했다. 

조정 EBITDA(세전영업이익)은 3억3300만달러로 컨센서스(2억6800만달러)를 웃돌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순이익도 5500만달러로 컨센서스(3500만달러)를 상회하며 흑자전환했다. 

 

"올해 여행 수요 플랫폼 내 150여가지 업그레이드를 실시했고 아임 플렉서블(I’m Flexible) 기능, 호스트 과정 단순화, 1대1 슈퍼 호스트 지원 등 다양한 신기능을 출시했다"며 "시시각각 변하는 여행 트렌드에 대응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