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산 이유 - 버진갤럭틱(Virgin Galactic) 우주산업 관련주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월급스노우볼입니다

오늘 하루도 꾸준한 노동소득을 올리셨나요?

 

 

공돌이 테크주 처돌이는

오늘도 테크주를 매수했습니다

이전부터 지켜보던 버진갤럭틱

 

 

최근에 왜 샀냐하면 바로 아래 이유 때문이죠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와 쌍벽을 이루는 영국 버진갤럭틱이 12일(이하 현지시간) 벌인 유인 우주선 ‘버진 스페이스십 유니티(VSS Unity)’의 시험 비행이 실패했다.

버진갤럭틱은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운영하는 우주기지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에서 모선에 장착돼 정상 이륙한 VSS 유니티가 1만5000m 고도에 도달한 뒤 엔진 점화에 문제가 있어 목표했던 비행을 포기했다.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0121411163389429a1f309431_1/article.html?md=20201214113539_R

[글로벌-이슈 24] 버진갤럭틱 우주선 유니티, 세 번째 우주고도 진입 실패

덕분에 주가는 곤두박질 쳤습니다

그래서 매수했죠

지금까지도 떨어지긴했지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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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갤럭틱 뭐하는 회사일까?

 

우주항공산업을 하고있으며 영국의 버진그룹 맞습니다

 

 

버진 갤럭틱은 그룹 내 계열사 중에서도 가장 큰 기대를 받던 유망주다. 지난해 10월 뉴욕 증시에 상장했으며 시가총액은 41억달러(약 5조원)에 달한다. 테슬라의 스페이스X, 아마존의 블루 오리진과 함께 3대 민간 우주탐사회사로 손꼽힌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2/2020051204000.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흔들리는 괴짜 회장의 '스페이스 드림'...英 버진그룹, 갤럭틱 지분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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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갤럭틱 돈내고 달구경?

 

 

 

이번 비행은 버진 갤럭틱이 일반인 승객을 태우게 될 우주 관관용 우주선 ‘스페이스십2’ 우주선의 테스트를 위한 것으로, 회사 측은 이를 위해 총 두 번의 테스트 비행을 계획하고 있다. 첫 번째 비행에는 두 명의 조종사가 탑승할 예정이며, 두 번째 테스트에는 4명의 ‘미션 전문가’가 우주선 객실 내부에 탑승할 예정이다.

1, 2차 시험 비행이 모두 성공하면, 스페이스십2 우주선은 내년 1분기 창업자 리차드 브랜슨 회장을 우주선에 태우고 우주로 갈 예정이다. 이는 버진갤럭틱의 상업용 우주관광 서비스의 시작을 알리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https://zdnet.co.kr/view/?no=20201015142811

민간 우주여행, 내년에 시작될까

진짜 이제 우주로 관광을 가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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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냐하면 버진갤럭틱의 VSS를 쏘아올리는 방식입니다

 

 

 

VSS 유니티는 로켓을 지상의 발사대에서 쏘아올리는 방식이 아니라 모선(Mothership aircraft)에 장착돼 최대한 높은 고도에 올라간 뒤 상공에서 쏘아올리는 공중 발사 방식을 쓰고 있다. 이 방식은 지상에서 쏘아올릴 경우에 비해 공기 저항도 덜 받고 모선의 가속을 타고 날아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스트

분리된 우주선이 virgin만의 hybrid rocket motor가 작동

바깥의 큰 창을 통해서 바깥이 파란색에서 검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SPACE

로켓모터가 꺼지고 무중력상태, 우주로 진입합니다

Reentry(재진입)

Astronauts(우주비행사)

갔다오면 우주비행사가 되나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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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이 우주 개발에 나서는 이유는 돈벌이가 되기 때문이다. 새로운 시장 개척과 투자 회수에 대한 기대다. 빠른 투자 회수가 기대되는 영역 중 하나가 우주 관광이다. 버진 갤럭틱은 지난해 미국 서부 모하비 사막에 만든 우주 공항을 공개했다. 이르면 내년에 100㎞ 정도까지 올라가는 우주 관광을 시작하겠다는 목표다. 이에 앞서 버진 갤럭틱 창업자인 리처드 브랜슨이 내년 초에 시험 우주 관광을 할 예정이다. 버진 갤럭틱의 우주여행 상품 예약자 명단에는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 팝 스타 저스틴 비버 같은 유명인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중앙일보] [안형준의 미래를 묻다] 180조원 민간 투자, 1100개 우주 기업에 쏟아지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27226

[안형준의 미래를 묻다] 180조원 민간 투자, 1100개 우주 기업에 쏟아지다

 

중요한건 아직도 아무런 수익이 없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ARKQ에서 매수한 종목이라는 점

 

 

그리고 우주산업, 즉 꿈을 이용한 사업이라는 것이 매우 끌립니다

테슬라도 그랬듯, 우주산업도 언젠가는 될 것이고

그 중심에 스페이스엑스와 함께 버진갤럭틱이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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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브래슨이 나이가 많아서그런가

하루빨리 우주를 보고싶어하는 걸 보니

얼른 우주로 가고싶어 하는 것 같네요

 

그만큼 테스트가 빨리 진행될 것이고,

테스트할때마다 주가가 출렁출렁 할겁니다

떨어질때마다 매수할 생각입니다

 

지금 사놓고 몇년뒤 꺼내본다면

아니 테스트가 조금이라도 성공한다면

계좌는 두둑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