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21. 08:40ㆍ국내주식
안녕하세요 여러분 월급스노우볼입니다.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위해
우리 아이가 좀 더 여유있는 삶을 살기위해서
아빠는 열심히 공부를 하고 실행에 옮깁니다
오늘 알아볼 주식은 네이버!!
네이버를 안거치고 물건을 살 수 있을까?
유일한 대항마였던 쿠팡 여론이 안좋아지면서
오늘 주가상승이 될 것 같습니다.
(뜻밖의 호재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요근래 계속 올랐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경쟁사로 보이지않고
둘이 어깨걸고 같이 가는 느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33686629083688&mediaCodeNo=257
이유와 호재를 하나씩 알아봅시다
저는 개인적으로
카카오보다는 네이버를 선호하는데
이유는 와이프가 학원선생님일때,
요즘 애들은 메신저로 카톡을 안쓴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뭐쓰지? 했는데 페북을 사용한다고...
카톡은 틀딱들의 메신저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카톡은..회사업무용으로 점점 변해가고
제 프로필과 제 정보를
남들이 보는게 싫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점점 메신저의 시장이 줄어드는게
카카오입장에서도 어느정도 준비를 하는게
지금같은 카카오뱅크/웹툰 등등인데
남녀노소 검색은 네이버에서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네이버를 택했습니다
여기다가 클라우드 서비스
일본 메신저 라인이
카카오 이용자수보다 훨 많은건 아시죠?
1. 쇼핑
네이버페이로 물건 안사보신 분이 있을까요?
그런데 이 네이버쇼핑이 쿠팡이하던 익일배송을 넘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카카오의 유일한 장점이 카카오 선물하기가 있는 것인데
네이버에도 연락처 연동해서 선물하기가 가능합니다
카카오는 선물하기에 할인이 전혀 없지만
네이버는 맴버쉽+적립금+할인까지 전부 다 받으면서 선물할 수 있어요
저는 그래서 네이버를 자주 애용함!
CJ대한통운과 네이버가 손잡고 익일배송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쿠팡의 로켓배송에 맞불을 놓겠다는 계산이다. 두 회사는 경기 군포와 용인에 각각 상온·저온 풀필먼트(일괄 물류)센터를 열고 익일배송 능력을 크게 강화한다. 두 회사는 오는 3분기와 4분기에도 풀필먼트센터를 한 곳씩 추가로 열 계획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62071271
거기다가 네이버 나우로 기존에 있던 홈쇼핑들을 전부 다 먹어버렸죠
2. 컨텐츠 / 엔터
모바일로 네이버를 키게되면 하단에 나우가 뜹니다
이 나우는 라디오/예능/홈쇼핑 등등 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습니다
https://now.naver.com/about/#section_nowmusic
웹툰에다가 하이브 지분투자
국내 거대 기획사에 지분투자를 통해서 엔터사업 확장
자회사 간 합병을 택한 카카오와 달리, 네이버는 국내 엔터 업계 강자로 꼽히는 CJ, SM, 빅히트 등과의 동맹을 모색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해 CJ ENM, 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과 각각 1천500억 원 규모의 지분을 맞교환했다.
CJ 계열사를 통해 네이버 웹툰·웹소설의 영상화를, 네이버를 통해서는 CJ 계열 콘텐츠 공급과 같은 협업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르면 다음 달부터는 네이버의 구독 멤버십인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CJ ENM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도 추가된다.
네이버는 지난해 8월 자사 K팝 라이브 플랫폼이자 팬 커뮤니티 서비스인 'V라이브'(VLIVE) 역량 확대 등을 위해 SM엔터테인먼트 계열회사에 총 1천억 원의 투자도 진행한 바 있다.
이어 최근에는 엔터 기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추진 중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네이버의 V라이브 및 '나우'(NOW), 빅히트의 '위버스'가 힘을 합칠 경우, 세계 최대 팬 커뮤니티 서비스로 도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두 공룡은 웹툰·웹소설 업체에 대한 직접 투자를 통해서도 엔터 사업의 지평을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는 최근 캐나다 기반의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약 6천533억 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네이버의 역대 최대 규모의 법인 투자로, 네이버웹툰보다 입지가 약했던 웹소설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왓패드는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전 세계 9천만 명의 독자를 확보한 세계 최대 규모의 웹소설 플랫폼이다.
왓패드와 네이버웹툰의 7천200만 명 월 사용자를 합산하면 매달 1억6천만 명 이상이 네이버의 웹툰과 웹소설 플랫폼을 보게 되는 셈이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022
왜? 이렇게 엔터사업에 목숨을 걸까요
메타버스 시대를 대비한 네이버의 큰그림
네이버 메타버스 '제페토'
제페토 해보신 분들은 아마 여기에 없을 듯
그만큼 우리는 이미 젊은 세대에 뒤쳐져있습니다.
메타버스 시대에서는 가상현실에서 콘서트, 팬사인회 등등 나의 워너비를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단순한 기술 혁신과 신산업 혁명을 넘어 미래 인류 생활 양식의 변화를 불러올 화두로 떠오른 용어다. ‘초월(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세계(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친 말이다. 쉽게 말해 정치와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인간세계의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디지털 가상세계(초월적 세계)라고 보면 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아우르는 더 포괄적 개념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 세계에서는 가상 혹은 디지털 세계의 ‘나’가 현실 속 ‘나’를 대체한다. 이를 ‘아바타(Avatar)’라고 한다. 가상세계에서 아바타의 모습으로 구현된 개인은 인간처럼 소통하고 경제활동을 하며 현실사회와 연계한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나간다.
메타버스는 이제 실생활 속으로 빠르게 파고들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선거유세 때 활용했던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메타버스 가상 세계의 속성을 활용한 대표 콘텐츠로 꼽힌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콘서트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가상 공연으로 열었는데, 세계 동시 접속자 270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네이버 자회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는 이 분야의 대표적 서비스. 현재 2억 명이 넘는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중 90%가 해외에서 이용하고 있다. 또 전체 이용자의 80%가 10대다. 롯데하이마트가 최근 선보인 하이메이드 섬에는 가상으로 전시된 상품을 둘러볼 수 있는 ‘PR존’, 게임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싶은 내용을 공유하는 ‘마을회관’등이 마련됐다.
https://kids.hankooki.com/lpage/news/202106/kd20210621060024103170.htm?s_ref=nv
이해가 안되면 꼰대일까 정말
네이버 역시 메타버스 플랫폼 산업에 뛰어들었는데요. 자회사 네이버 제트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제페토는 수십 종의 의상과 신발, 가방을 공개했는데요. 아시아의 로블록스라 불리며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제페토 가입자는 작년 12월 기준 무려 2억명이고요.해외 이용자 비중이 90%가 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네이버는 BTS의 하이브,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수십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하고 이러한 K팝 스타와 협업을 진행 중입니다. 아예 소속 가수들의 팬미팅을 열거나 사인회를 준비하고 있죠.
https://www.mk.co.kr/premium/special-report/view/2021/06/30362/
4. 네이버 금융
이런 결제시스템을 한번에 해결한 금융
카카오뱅크가 재미를 본 만큼 우리나라 은행! 틀딱의 끝판왕 은행의 불편함을 한번에 해소해줄 네이버
대출도 힘들고 메이저 금융권에서는 대출을 안해주려고
카카오뱅크에서 대출받으면 신용도가 떨어진다고 하네요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흐름은 이제 카카오뱅크와 네이버금융이거든요
정부가 오는 10월 내놓는 전 금융권 대상 ‘대환대출(대출 갈아타기) 플랫폼’에 네이버가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네이버에서 검색을 통해 곧바로 더 싼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는 분석이다. 카카오, 토스 등 빅테크(대형 IT기업) 3사가 일제히 대환대출 중개 사업에 뛰어들면서 테크핀(IT 기반 금융서비스)발 ‘대출 시장 빅뱅’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네이버의 금융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은 한국핀테크산업협회를 통해 정부의 대환대출 중개 플랫폼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금융결제원과 금융당국에 전달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결제원은 각 금융사의 대출 조건을 소비자가 비교해보고 자유롭게 다른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개방된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이 플랫폼이 마련되면 각 금융사의 대출 기간과 금리 조건 등의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된다. 1700조원에 이르는 가계대출을 놓고 금융사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61517291
은행업무를 이제 시간내서
지점에 갈 필요가 없는 시대가 오고있습니다
격변하는 시대에 투자할 기업으로
저는 네이버가 1순위입니다.
공동인증서까지 넘어왔고, 그와 연동해서
다양한 결제정보나 의료정보까지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자격증 조회, 전자문서
심지어 아기 예방접종일이 언제인지도 나옵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이고
본인의 책임이니 알아서 잘 판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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