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3. 14:16ㆍ국내주식
안녕하세요
월급스노우볼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월급을 굴려봐야죠
(제 생각은 볼드고 퍼온 것들은 기본글씨입니다.)
오늘은 #2차전지 #전기차 #소재
대장주 #에코프로비앰 입니다.
이전에 50만원 넘었다가 여러 악재로 다시 내려왔는데
이때를 매수기회로 생각해 지켜보다가 매수했습니다.
아직도 오를 여지가 충분한 주식이라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1. 에코프로비엠
전기차 배터리는 양극재 + 음극재 + 분리막인데
그 중에 양극재를 맡고있는 에코프로비엠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5위안에 고객사 2곳을 둔 에코프로비엠
2. 에코프로비엠 악재
1) 내부자 거래
2) 공장 화재
공장화재는 일시적 악재라고 생각되고
내부자 거래는 검증이 이루어지면 다시 회복될 것입니다.
공장 화재와 검찰의 내부거래 조사 소식에 급락했던 에코프로비엠이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10% 급등한데 이어 이날 오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외국인을 중심으로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임직원 내부자거래는 개개인의 문제로 회사 영업에는 차질이 없다고 경영진은 선을 그었다"면서 "금리인상, 우크라이나 사태 등 매크로 이슈는 여전하지만, 회사 자체적인 상황은 막연한 우려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안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도 "내부자거래 이슈는 회사가 아닌 임직원 개개인에 대한 검찰 조사로, 회사 재산상 손실을 가져오는 행위가 아니라는 점에서는 거래 정지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기업 가치는 변함없다"고 판단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228_0001775420&cID=10403&pID=15000
특히나 외국인 매수가 계속 이어지는데, 그 이유는 2차전지 검증된 소재업체가 마땅히 없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고객사(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를 두고 검증된 소재 업체로 K-뉴딜정책에도 포함된 에코프로비엠
http://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683
3. 에코프로비엠 호재
사실 에코프로비엠을 제대로 알게된건 삼성SDI 면접을 보면서,
그리고 에코프로비엠에 현직자였던 친구를 통해
회사가 얼마나 탄탄하고 수주를 잘 따내는지 들었습니다.
- 삼성SDI - BMW 의 배터리 GEN 시리즈 등 긴밀한 관계
https://makesnowball.tistory.com/65
- SK 온(SK이노베이션)의 과감한 투자 등등
https://makesnowball.tistory.com/37
이미 많은 수주로 안정적인 매출에다가 계속 늘어나는 매출
그리고 대체업체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일 김광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 그룹은 지난 28일 중장기 성장 계획 구체화 했다”면서 “2026년 매출 목표를 기존 14조원(48만톤) 기준에서 17조원으로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에코프로비엠은 온라인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오는 2026년까지 총 7조원을 투자하는데 그 중 절반 이상인 4조원을 양극재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조7000억원은 전구체 사업에, 9000억원은 리튬 투자에, 2000억원은 재활용 사업에 쓰인다.
또 생산능력 확장하기로 했다. 지난해 7만7000톤에 달했던 양극재 생산능력은 2026까지 한국 23만톤, 미국 18만톤, 유럽 14만톤 등 총 55만톤으로 늘린다. 이와 함께 전구체 사업 관련해서는 북미 투자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전구체 사업을 하는 에코프로 GEM의 상장을 올해부터 준비하기로 했다. 또 내부 통제 제도도 강화하기로 했다.
김 연구원은 “시장 우려와 달리 고객사들과의 협력에 문제가 없음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증설 계획은 고객사들의 중장기 예상 수요에 연동하는 만큼, 증설 계획이 상향 조정된 것은 고객사 필요량이 증가했고 에코프로그룹이 여전히 고객사에 중요한 벤더임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에코프로그룹은 삼성SDI(006400), SK온에 하이니켈 양극재을 단독 공급하는 중추적인 위치에 서 있다. 김 연구원은 “벤더 교체를 위한 기회비용이 약 5년 가량 소요되는 만큼, 기존 협력관계를 지속할 가능성 높다”고 설명했다.
https://www.ecoprobm.co.kr/sub0701/view/id/835
미국, 유럽(헝가리) 진출을 확정지었고.
현지업체에서도 소재업체 이원화 검토 등 다양한 호재가 가득합니다.
한병화 연구원은 “CAM5N 올 4분기에 조기 양산, CAM6 조기 가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또한 2026년 양극재 생산능력을 기존의 48만톤에서 55만톤으로 확대하겠다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와 유럽 공장은 기존 계획과 같았으나, 미국의 생산능력을 11만톤에서 18만톤으로 확대했다”며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 부문에서 에코프로비엠 위치를 대신할 만한 업체 당분간 찾기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에코프로비엠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00% 늘어난 2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88% 증가한 2185억원으로 추정된다”라며 “SDI원통형 배터리 생산 증가에 따라 NoN-IT 매출이 7569억원에서 1조1000억원으로 증가하고, 전기차 배터리 부문은 6486억원에서 1조7600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언급했다.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20302500160
에코프로는 에코프로비엠의 전지재료사업과 에코프로에이치엔의 환경사업 양대 축을 중심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부분별로는 에코프로비엠 매출이 지난해 1조5000억원에서 2026년 17조원으로 늘어나고, 양극재 생산능력은 지난해 7만7000톤(t)에서 올해 12만5000t, 2026년 55만t으로 확대된다. 2026년 생산능력은 국내 23만t, 미국 18만t, 유럽 14만t 등이다. 환경사업은 매출이 지난해 1207억원에 불과했지만, 2026년엔 7500억원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 회장은 전지재료사업에 7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 회장은 “전지재료사업 중 양극재는 올해 매출 성장률 100% 이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연내 북미 투자 인센티브를 협의하고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라며 “전구체 역시 북미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에코프로GEM의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2/28/H27CFFYMVBEY3GXDA4OVYNC34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같이보면 좋은 소재주
최근 다시 매입한 SKC
https://makesnowball.tistory.com/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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