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산 이유 - 질로우(Zillow) '티커 ZG' 부동산계의 아마존, 미국판 직방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월급스노우볼입니다

오늘 하루도 꾸준한 노동소득을 올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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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양적완화로 자산을 늘리는 추세입니다

서울 부동산이 직업과 사람이 많기때문에,

누가봐도 서울 부동산이 오르는게 뻔합니다

(심지어 중국인들이 대거 투자했다는 말도..)

 

이렇듯 돈이 많은 사람들은 당연히 투자하려 할겁니다

그런데 다른지역, 다른국가에서

서울 부동산을 로드뷰부터 실내, 도면까지 전부 볼 수 있다면

이런 플랫폼을 사용 안할사람이 있을까요?

 

전 세계도 동일합니다

미국은 뉴욕,LA,샌프란시스코,하와이 / 유럽은 베를린,런던 등등

일본 도쿄 / 중국 베이징 / 호주 시드니, 멜버른

이런곳을 직접 가보지않고 집에서

이민/유학 준비나 부동산 투자를 하고싶다면

이 플랫폼을 사용할 것이고 점점 사용자는 늘어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한번 기존의 틀을 깬 경험은 오랫동안 지속되기때문이에요

 

https://makesnowball.tistory.com/33?category=781673

주식을 산 이유 - ARKK(파괴적 혁신 ETF)

(돈나무누나도 그래서 ARKK에 포함시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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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미국주식은

질로우 Zillow (티커 Z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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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로우 그룹 Class A

Zillow Group Inc Class A

질로우 그룹은 모바일 및 웹에서 부동산 및 주택 관련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소유하고 운영합니다.
당사의 브랜드는 주택 수명주기의 모든 단계, 즉 임대, 구매, 판매 및 금융에 중점을 둡니다.

당사는 또한 소비자에게 집 주변에서 찾을 수있는 데이터를 제공하고 현지 전문가와 연결하여 도움을줍니다.
당사의 소비자 브랜드 포트폴리오에는 부동산 및 임대 시장 인 Zillow, Trulia, StreetEasy, HotPads, Naked Apartments 및 RealEstate.com이 포함됩니다.

또한 Zillow Group은 부동산, 임대 및 모기지 전문가를 돕기 위해 포괄적 인 마케팅 소프트웨어 및 기술 솔루션 제품군을 제공합니다.
당사는 Mortech, dotloop 및 Bridge Interactive를 포함하여 부동산, 임대 및 모기지 전문가를위한 여러 비즈니스 브랜드를 운영합니다.

- 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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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와 C주의 차이?

질로우그룹 주식은 A주(ZG), C주(Z)가 각각 나스닥에 상장돼 있습니다.

C주는 질로우(Zillow)의 의결권이 없는 주식입니다.

 

 

쉽게 말해서 부동산 관련은 질로우(Zillow)가 모두 다 한다고 보시면됩니다

질로우(Zillow)가 미국의 직방 다방, 부동산계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이유

미국에서 집을 구할 때 질로우는 한번쯤은 꼭 보게 됩니다.

 

질로우는 자체 '프롭테크' 기술로 이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미국인들에게 큰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프롭테크(proptech):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용어로, 정보 기술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 산업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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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로우는 자사 웹 사이트나 앱을 통해

부동산 검색부터 수리·대출·임대·매매·등기 작성까지 한 번에 다 해결할 수 있죠.


① 중개인 고용(Find an Agent)

‘질로우 프리미어 에이전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중개업자를 고용할 수 있으며,

② 집 수리(Manage rentals)

‘질로우 오퍼’를 통해 집 판매 전 필요한 수리를 진행하거나

이미 수리를 마친 깨끗한 집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③ 서류 준비

또, ‘질로우 클로징’으로 집 계약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준비하고 작성할 수 있습니다

④ 임대(Rental)

‘질로우 렌털’로 월세 계약을 맺을 수 있습니다.

⑤ 대출(Home Loans)

‘질로우 홈 론’을 통해 부동산 담보 대출까지 받을 수 있죠.

⑥ 3D 홈투어

질로우는 3D 홈 투어 서비스도 제공하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간 이동을 자제하게 되면서

올해 6월 기준 질로우 3D 홈 투어 서비스 3월 대비
이용자는 세 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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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체 주택 수는 1억 3964만 채(2019년 기준)입니다.

질로우(Zillow)는 이 중 96.7%에 해당하는 약 1억 3500만 채의 주택정보를 갖고 있죠.

거의 미국의 모든 주택 정보를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질로우(Zillow)는 단순 매물 정보뿐 아니라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리모델링 등

다양한 서비스로 관련 생태계를 장악해 나가고 있죠.

팬데믹 이후 뉴저지 일대 부동산 시장에서

공급자 우위(Seller`s Market) 현상이 더 심해지며,

신속한 매물 동향 파악이 필수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새벽마다 눈을 뜨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질로우닷컴일 정도였죠.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12/1304126/

[자이앤트레터] 美 `부동산 업계 아마존` 질로우, 주가 3배 `껑충`…폭풍 성장 배경은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146809&memberNo=31543081&vType=VERTICAL

'미국판 직방·다방'이 코로나19에도 대박 난 이유

해당 포스팅에서 너무 잘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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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길래 이렇게 핫한걸까 직접 경험해봐야겠죠?

질로우(Zillow)란 곳이 뭐하는 곳일까 싶어서 직접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서

https://www.zillow.com/

https://www.zillow.com/captchaPerimeterX/?url=%2f&uuid=5a1aa100-4b7a-11eb-8443-db220dd05b3d&vid=

 

뉴욕을 검색해봤습니다

 

 

 

현재 sell중인 부동산이 전부 나오는데요

215,000,000원이네요

서울집값보다가 뉴욕집값보니까 싼거같네 ㅋㅋㅋㅋ

1배드 1배스 900sqft

미국 면적 단위는 보통 sqft로 하는데

1 sq ft = 0.00281 평이라고 하네요

 

900이면 약 2.5평이네요

평당 억 조금 안되네...ㅎㅎㅎ

 

 

 

대박인게 질로우(Zillow)에서 도면도 나오네요?

이런거까지 나오면 우리나라 직방이나 다방이랑 비교할 급이 아닌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네요

 

질로우는 현재 미국전역에 퍼지고있으며

아직 오픈하지 않은 곳도 너무 많습니다

직접 찾아보니 2019년 기준이고 2020년 LA같은 곳은 이미 오픈했네요

그래서 그런가 주가도 무럭무럭 자라고있습니다